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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역대급 조우, 영화 <지푸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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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동물들(BEASTS CLAWING AT STRAWS)​ 감독:김 영훈 출연:전도연, 정우성, 베송우 전 만시쿠, 진경 외 ​ 공개:2020.02


    사라진 자녀 때문에 사채업자로 고생하며 한밑천 잡으려는 태영, 아르바이트로 가족들의 생계를 어렵게 하는 춘만, 과거를 지워버리고 새 삶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내는 영희, 사채업자 박 사장, 빚 때문에 소가족이 무너진 미란, 불법체류자 진태, 가족의 생계가 가장 먼저인 영선, 기억을 잃은 순자까지.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이들 앞에 거액의 가방이 자신이 타인 신고로 마지막 기회라고 믿고 가방을 쫓아다니는 이들에게 이 스토리가 아닌 사건이 발생합니다. 절박한 정세 속에서 서로 물어뜯으며 가방을 쫓는 사람들, 최선이라고 믿었던 최악의 선택 앞에 놓인 이들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한밑천 잡기를 계획하는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동물>, 발매 예고편:​ https://tv.naver.com/v/11500292


    "큰돈이 들어왔을 때는 누구도 믿어서는 안 된다, 그것이 너의 부모라도"라고 철저히 영리하고, 다급하고 예리하다. 냉엄한 현실 앞에서 돈이라는 희망을 본 이들의 모습이 요즘 딱 들어맞는다. 이제 물리지 않으면 물리게 되는 것을 알기에, 후아침을 맞고 다시 친다. 지독한 게 현실인지 돈인지 사람인지 헷갈릴 무렵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뒤다. 맞다, 사기, 배신, 살인. 모든 것은 돈가방처럼 시작된 강렬한 캐릭터, 속도감 넘치는 전개, 니시미나토시의 분위기.예고편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매력적이었다. 예고편이 이 정도인데 본편은 얼마나 매력적일까. 2월 개봉까지 대기 시간이 당싱무 나 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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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한 돈의 소금기를 맡은 동물들이 움직이는!​'전도연'과 '정우성' 보면 다음에 한번 화제를 모은<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동물>이 온 2020년 2월 개봉을 확정했다. 드라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동물들은 절박한 귀취 속에서 서로 다른 욕망에 휩싸인 인간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뽑은 첫 등장이 예상치 못한 결말을 맞아 벌어지는 첫 번째 이야기를 그린 하드보 해드의 범죄극. 연출은 <거룩한 계보>의 연출부에 있던 김영훈 감독이 맡았고,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에 탄탄한 연기 능력을 갖춘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역대급 조우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 <미옥>의 이안규 감독 등이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유명 배우들을 갖춘 데뷔작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것을 감안하면 김영훈 감독의 <고래도 잡고 싶은 짐승들>도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첫 단 아래 런칭 포스터 속의 대한민국 영화계를 사로잡은 신구 배우들이 연기 및 캐릭터 변신을 오로지 강렬한 눈빛으로 표현한 것을 보면 그런 예감이 의견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확신을 주는 것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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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연X정우성X배성우성 영희라는 캐릭터. 불행한 과거를 지워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하게 된다. <생전 처음>, <남자와 여자>, <무뢰한>, <집으로 가는 길> 등 다양한 작품과 대체 불가의 연기 스펙트럼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칸의 여왕' 전도연이 그런 연희를 맡는다. 날카롭고 강렬한 모습부터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겸비한 입체적인 캐릭터인 만큼 전도연이라는 배우의 또 다른 얼굴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를 해봐도 좋을 듯하다.​ 사라진 애인으로 사채 빚에 있어서 기록하고 이익을 꿈꾸는 '대영'은 올해 영화<증인>에서[ 제55회 백상 예술 대상 영화 부문 대상 및[ 제40회 청룡 영화 상 남우 주연 상 2관왕을 수상한 배우 정우성이 맡았다. 정우성은 이번 영화의 태연을 통해 기존 젠틀하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가면피 새로운 모습으로 반전의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생각이다. 가족의 생계를 어렵게 하는 첫 번째 춘만은 베테랑 더 킹 안시성 등 한국 대작 MUST PICK 배우 배성우가 맡는다. 연기하는 배역마다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과인이 아니다만의 캐릭터를 완성하는 배우인 만큼 배성우라는 색을 입은 춘만 또한 강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 같아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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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만시쿠 X진경 ​금의 앞에서 인정 사정없는 고리 대금업자'박 사장'은 드라마[베카봉도우]과[보좌관 2–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등은 물론 영화<고참>,<내부자>,<아수라>,<돈>등을 통해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정 만시쿠가 맡았다. 드라마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인물이 박사장인 만큼 정만식의 선 굵은 연기가 제대로 빛을 발했을 것이다.대가족의 생계를 가장 중시하고 드라마에 깊은 인상을 주는 영선이라는 인물은 드라마 나쁘지 않다 사랑아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등과 함께 영화 암살 베테랑 전문의 등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켜 온 배우 진경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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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빈×정가람 그리고 윤여정 빚 때문에 가정이 무택이 된 미란은 최근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충무로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신현빈이 연기했다. 드라마 추리의 여왕 미스트리스 자백 등과 영화 병산 PMC: 더 벙커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하는 만큼 이번 영화의 밀란 캐릭터를 기존의 도회적 이미지에서 친구가 된 본인 입체적이고 폭넓은 연기로 소화했다는 것. 목적을 위해 맹목적으로 달려드는 불법체류자 진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쁘지 않으면 울리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정가람이 맡았다. 최근까지 보여 왔던 순수한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캐릭터인 진태를 그가 어떻게 연기했는지 무척 궁금하다.마지막으로 기억을 잃은 순자는 수식할 필요가 없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배우 윤여정이 맡았다. 강렬한 포스터처럼 어떤 모습으로 본인이 올지 기대되는 윤여정의 순자, 하루빨리 스크린을 통해 만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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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로를 대표하는 신/구 배우들의 조합과 흥미로운 소재에 기대를 모아영화<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동물>는 온 2020년 2월에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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